간단히 바다 보기 (10월 10일)

여전히 날씨가 좋아서 운동 삼아 돌아온 길.
요 몇달 동안의 포스팅에서 자주 나왔던 구룡포 아래 동네 라이딩이었습니다.
일단 코스 기록 부터~

포항 동쪽 시골 동네를 휘리릭 하고 도는 코스죠.
천천히 달려도 3시간이면 돌 수 있습니다.
60km에 1400kcal 짜리 코스.

다만 전에 찢어진 타이어에 정통으로 뭔가 밟아서 또 펑크.
요즘은 잔차를 꺼내면 그냥 펑크인 느낌입니다;

다음은 사진들.
스마트 폰을 장만해서 전의 싸구려 꽁짜 폰 보다 더 쓸만한 사진을 찍을 수가 있게 되었거든요.

자전거와 나.

평범한 시골 풍경.
장기면 (지도의 링 아래쪽) 근처의 풍경은 계속 이런 식입니다.
소소한 구릉과 계곡을 따라서 달리는 길이지요.

바다 쪽으로 나오면 모포입니다.

모포 뒷 산을 넘다가 찰칵.
동해안의 전형적인 밭 있고, 어촌 마을 있는 풍경이죠.
특히 포항 근교는 이런 작은 포구가 상당히 많아요.

같은 위치에서 남쪽을 향해 찍었어요.
사진에서는 잘 안 보이지만 오른쪽 산에 구불 구불하고 경사가 큰 길이 있죠.
바다 건너편에 보이는 포구가 양포.
미항이라고 우기던데, 제가 보기에도 예쁘장한 포구이기는 했어요.
기회되면 사진찍어 볼 수 있겠죠.


여기가 오늘의 목적지.
구룡포 약간 아랫 동네 입니다.

한 여름에 저 암초가 정말 예뻤어서 다시 찍어 보고 싶었습니다.
근데 여름이랑 이미 물색이 달라져서, 그때 느낌과는 다르네요.
그때는 햇볕이 정통으로 비치면서 녹색으로 반짝 반짝 했거든요.
같은 장소에서 조금 남쪽을 찍은 사진.
섬들이 보입니다.


도구 해수욕장 못 미쳐서의 풍경.
포항의 상징; 포항 제철을 배경으로 한 바다 풍경이네요.
이건 형산강 다리에서 찰칵.
바다가 아니라 강입니다;
포항 제철이 끝나는 지점에서 바다와 합류하죠.

수고해준 자전거도~ 한장.


음. 뭐 역시나 스마트 폰도 폰카는 폰카이긴 하네요.
그래도 꽁짜폰 보다는 훨 쓸만한 사진이 나옵니다.

아래는 덤 오늘의 목적지 근처의 위성 사진.
여름에 보았을 때는 저런 느낌인데 녹색이 더 진하고 화사한 바닷색이었죠.
 

이게 바로 사진의 그 암초.





by algorab | 2010/10/11 01:55 | 라이딩 기록 | 트랙백 | 덧글(2)

간단히 동네 한 바퀴. (9월 25일)

일은 바빴지만, 날씨가 너무 너무 좋아서,
같이 자전거 타시는 분의 충동질에 바로 넘어갔었던 라이딩 되겠습니다.
짧막하게 탈 생각이었는데, 역시나 좋은 날씨 덕에 생각 했던 것의 두배 정도 즈음 탔네요.
사실 저 정도 날씨였다면, 68번 지방도를 따라 평지 길로 경주를 찍은 다음
돌아왔으면 가장 행복했을 거예요. 강한 북풍; 이 불었거든요.

하여간 루트. 중간에 길 바꾸고,
한번 펑크도 나고 해서 엉망 엉망.
특히 펑크가 타이어가 좀 찢어 질 만큼 났던 것이 문제.

한 43km 정도에 1000kcal 정도 즈음 쓴 라이딩이었어요.

by algorab | 2010/10/11 01:03 | 라이딩 기록 | 트랙백 | 덧글(0)

포항 동쪽, 단축 코스

조금 늦게 출발한데다가,
도착 시간 제한이 있어서 적당히 짧게 돈 코스 입니다.
양포까지는 찍으려고 했는데, 시간상 학계리를 통해 돌아왔네요.


오랫만에 휴일 라이딩이었네요.
비가 계속 왔었어서...

근데 무지 무지 무지 더운 날씨;
맞바람이 반가울 정도 였습니다;

신호등도 많이 걸리고, 타다가 일사병 걸릴 것 같아서 세우고 물 뿌린 것도 많아서,
휴식 표시가 많군요. 로그에.

다음에 이쪽 방향 코스를 탄다면, 모포리에서 상정으로 가는 길을 가봐야 겠습니다.
구룡포 바로 밑까지의 해안 코스는 바람도 시원하고 좋긴 한데,
구룡포에서 상정 사이의 언덕이, 너무 너무 너무 끔찍하게 더웠어요.

대강 평속 23 km ㅠ ㅠ
소모 칼로리 대강 1500 kcal 정도

장비는, 23 mm 타야에,
펄 이주미 저지, 바이크존 빕숏.

빕숏 좋아요 빕숏!
앞으로 보통 숏은 못 살 것 같아요.
타이어는 28mm 타이어를 낄 때 미묘한 소리가 나길래,
타이어 때문일려나 해서 바꾸어 끼워 봤네요.
결론은...
카본 스템 내부에서 소리가 울리는 것 같아요.
신경 끄고 타면 될 듯.




by algorab | 2010/07/19 00:25 | 라이딩 기록 | 트랙백 | 덧글(2)

안계댐 로드 (7월 6일)

언제나의 코스.


내리막길에 적당한 속도로 달리는 차가 붙어서 꽤 속력을 낼 수 있었네요.
소모 칼로리 600 kcal 정도.
28 mm 타야에 오클리 저지, 벨로 홀릭 바지.
안계댐 로드를 탈 때의 일반적인 조합.

by algorab | 2010/07/19 00:15 | 라이딩 기록 | 트랙백 | 덧글(0)

7월 까지의 라이딩 코스들


이런 느낌이네요~
파란색을 더 늘려야~

by algorab | 2010/07/02 01:51 | 라이딩 기록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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