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백로더 6L


출퇴근 자전거에 짐받이를 달고 싶다고 생각을 했는데, 결국 짐받이를 못 다는 자전거를 사버렸다. 그 다음은 새들백을 다는 것이 인지상정.

아피듀라의 컴팩트 미니 방수버전이 마음에는 들지만, 그냥 시도해보기에는 너무 비싸서 말았는데... 우리의 토픽에서 가방 산업에도 뛰어들어 주셨다. 나름 저렴한 가격으로.

그래서 사본 6L 짜리 가방.


가방이랑 타이어 사이에 9cm 간격이 필요하다는데, 실제로 6cm 밖에 안 나왔다. 생각보다 쳐지는 느낌으로 설치된다.
뭐 그래도 그래벌에 끌고 가는 정도로는 큰 문제가 없었다. 또 어느 사이트엔가에는 22cm의 안장, 타이어 간격이 필요하다는데, 그건 만족했던 상태.

가방을 가득 채워 장을 본 느낌은 이렇다. 와인 정도는 사넣을 수 있을 것 같다.


덧글

  • 펫샵보이 2017/03/20 15:26 # 삭제 답글

    정말로 사이드로더 아니면 안 될 정도로 전삼각이 작네요. ㅠㅜ
    C13은 좌골 안쪽이 벌어지듯 눌리는 느낌이라 저한테는 안 맞아요. 레일은 카본답잖게 튼튼한거 같고요.
  • algorab 2017/03/21 02:57 #

    네. 전삼각이 너무 작아서 프레임 백을 달면, 물병을 포기해야 할 것 같아요. 이참에... 패브릭의 물병게이지 없는 물병 시스템을 고려해볼까 싶기도 하구요.

    오, 튼튼한 카본 레일이라는 건 좋네요. 저는 카브드 버전을 써서 안장이 조금 더 물렁한 것 같아요. 얘가 카브드가 아니었으면, 더 딴딴~ 했을 것 같아요. 사실, 앞뒤는 평평하고, 좌우만 둥근 안장은 처음 써봤는데, 이 정도면 어느 정도 맞긴 하는거 같아요.c13도 카브드 버전이 생겼으니, 저는 좀더 고민될 것 같아요. 한방에 100g 이 넘게 빠질테니까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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